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괜찮아 달마과장 (문단 편집) ==== 고진래 ==== 달마부장 시즌 2 시기에 입사한 신입 여사원. 전전작인 달마과장 시기에 한달간 실습생으로 왔다가 떠나간 여고딩 알바생의 연장선 캐릭터로 이번엔 실습생이 아니라 진짜 신입사원이다. 포지션도 비슷해서 신입답게 실수도 잦고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전전작의 알바생은 실습생이다보니 딱히 무서울 게 없어서 하고 싶은말도 꺼리낌 없이 다하고[* 일단은 선배인 혜란이와 덕후의 말투가 이상하다는 것을 대놓고 지적하거나 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문제점을 필터 없이 그냥 내뱉는 바람에 달마과장이 식겁할 정도였다.]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이쪽은 초년생이라는 점만 같을 뿐 정식으로 취업한 신입 사원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하고 실수를 해서 침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전작의 실습생과 생각하고 느끼는 바가 똑같지만 생각으로만 할 뿐 대놓고 당사자 앞에서 말하지는 않는다. --당연한 거지만--] 만화를 그리는 게 취미인데 달마부장의 조언을 듣고 회사에만 매달리지 않고 남는 시간에는 자기생활로써 BL만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꽤 인기가 있어서 정식 투고까지 하게 되었는데 원고료로 회사에서 받는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는 등 의외의 성공을 하게 된다. 덕분에 당장 회사를 때려치고 아예 작가의 길로 가려하지만 회사에서 BL 소재를 제법 주는(...)지라 그냥 다니기로 마음먹는다. 놀랍게도 이성으로써는 기피하는 기색이 큰 덕후를 맘에 들어하고 있다. 물론 BL물 소재로써 좋아하는 면이 더 크긴 하지만 애초에 BL 소재로써 쓴다는 것 자체도 덕후를 좋게 평가한다는 것이니 놀라운 점. 게다가 상사에게 구박받는 덕후를 도와주기도 하고 침울해 할 때 위로해주기도 하는 등 덕후에게 호감이 있는 건 진심인 듯 하다. --드디어 덕후에게 희망이-- 참으로 안타깝게도 달마과장 시기의 사원이었던 원은희의 빈유 속성을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